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얇아지며 제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면도기나 제모 크림을 활용한 셀프 제모부터 왁싱 숍 이용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때 주의할 것은 제모를 할 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제모 시술이 비위생적이거나 자극적으로 이뤄질 경우, 기대했던 것보다 깔끔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그 결과 피부에 상처를 남기거나 색소침착과 홍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제모를 원한다면 레이저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시술 시간과 시술 시의 통증을 줄이며, 동시에 제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 등 각종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라고 해서 모두 다 안전하지만은 않다.
시중의 제모 레이저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고 통증이 덜한 시술로 아포지플러스 레이저를 추천한다. 제모를 원하는 여성은 물론 최근 늘어난 2040 남성 그루밍족들도 수염 제거 등을 위해 선택하는 시술이다.
아포지플러스는 미국 레이저 기업인 사이노슈어의 레이저로 멜라닌에 대한 흡수율이 높은 755nm 파장을 이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며, 레이저 제모로 시술하기 까다로운 가는 털이나 옅은 색깔의 털에도 비교적 제모 효과가 좋다.
만일 제모 레이저 시술을 고려한다면 피부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시술법을 결정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을 진행해야 제모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미리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BLS클리닉 본점 이동진 원장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