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속 백옥피부, 너도 되고 싶지 않니?

공통 2009.10.14
지난 9일 개막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대한 관심이 거세다.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는 PIFF의 가장 큰 볼거리라 할 수 있다.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여배우들과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남자배우들을 보면 괜히 ‘별들의 잔치’가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최근 화장품 광고로 쉽게 만날 수 있는 I씨이다.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동안 연예인으로 알려진 I씨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어 어떤 여배우보다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얀 피부에 하얀 드레스를 입어 그야말로 ‘여신자태’를 뽐냈다는 것이다.

이밖에 영화 ‘시드니 인 러브’로 부산을 찾은 배우 C씨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백옥색 피부와 블랙 드레스가 흑과 백의 조화를 이뤄 좀 더 몸매를 부각시키고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다는 평이다.

■백옥피부 되고 싶은 당신, 주목하라!

백옥피부는 흔히 타고난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더욱이 주근깨나 잡티가 많은 경우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잡티만 없어지더라도 좀 더 깨끗하고 보기 좋은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은 배가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루메니스원’을 추천한다.

루메니스원은 총 여덟 개의 필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파장을 피부에 조사하게 된다. 때문에 열발생이 적어 통증과 화상 등의 부작용이 적고 기존의 레이저시술 보다는 뛰어난 시술 효과를 보여주게 된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루메니스원은 자동쿨링시스템으로 시술 통증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안정되고 일정한 레이저를 방출하여 효과를 증진시킨다.”며 “기존 시술을 받았을 때 보다 시술시간을 단축시켰을 뿐 아니라, 만약 같은 시간 시술을 받게 된다면 4∼5배 이상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이는 주근깨, 잡티, 표피형 기미 등에 효과적이고 안면홍조에도 효과적이다. 때문에 보다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색소질환이 심한 경우에는 젠틀필링 등의 시술을 복합적으로 이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젠틀필링의 경우 루메니스원과 같은 날 시술이 가능하여 시간적인 부담도 거의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여배우들 모두 실크 같은 피부에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허나 그 중에서도 I씨나 C씨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잡티 없는 ‘뽀얀 피부’에 있을 것이다. 별들의 잔치 속의 진짜 주인공은 여배우들의 ‘피부’가 아닐까.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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