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등장하는 두 ‘엄마’의 상반된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평범한 서민엄마인 김한자(김혜자 분)는 부잣집사모님 고은아(장미희 분)과 사사건건 대립을 이룬다. 서민엄마 김한자는 부자엄마 고은아에게 “귀족놀음한다, 먹고 모양내는 것 밖에는 없는 사람”이라 하고, 부자엄마 고은아는 그런 서민엄마 김한자에게 “나는 원래 귀족으로 태어났다구요”라고 반박했다.
너무도 다른 두 엄마들의 이야기. 시청자로선 참 재미있는 캐릭터 설정이다. 그런데 서민엄마의 대표 김혜자 씨의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부자엄마의 대표 장미희 씨의 외모와 스타일도 두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상반된 모습이다.
▶ 서민엄마, ‘정말 엄마 같다’ 먼저, 서민엄마로 대표되는 김혜자씨는 서민엄마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정말 수수하게 스타일링을 한다. 특히 얼굴에 은은하게 퍼지는 얼굴의 주름은 정말 옆집에 있는 아줌마와 같은 느낌을 주고 친숙하다.
▶ 부자엄마, ‘정말 엄마 맞어?’ 다음으로, 부자엄마로 대표되는 장미희 씨는 귀족스타일을 연출하듯, 집안에서도 우아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또한 그 얼굴은 상당히 젊어 보이는 외모로 주름이 잘 보이지 않도록(정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하고, 피부도 관리를 한 껏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훨씬 젊어 보여, ‘정말 장성한 아들을 둔 엄마가 맞는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 어떤 엄마가 될 것이냐? 부자엄마 장미희처럼 시종일관 냉정을 잃지 않는 엄마 보다는 정말 푸근하고 엄마 같은 서민엄마 김혜자 씨의 엄마가 좋을 것이다. 적어도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주부들은 ‘나도 장미희 같은 피부였으면’, ‘나도 장미희처럼 탱탱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원래 자기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피부, 그런 피부는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여성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귀족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처방 어디 없을까?
사실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다. 발전된 기술은 이러한 ‘엄마’, ‘여성’들의 바람을 실현시켜 주고 있다. 특히, 퍼펙션 에어젠트는 주름제거와 얼굴의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치료로, 복잡하게 절개를 해야 하는 주름제거술과 달리 간편하고 손쉽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 에어젠트를 이용한 SMS(Subdermal Minimal Surgery)는 주름개선과 피부개선을 함께 해 준다. 인위적으로 콜라젠을 재생시켜 피부의 두께는 두껍게 되고, 탱탱하고 젊은 피부가 생겨나는 것이다. 이는, 보톡스 처럼 주름제거의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시술 후에도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 전했다.
일상생활에 지장 없고, 간단한 퍼펙션 에어젠트로 우리 엄마들의 피부도 ‘귀족 엄마’로 새롭게 가꾸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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